요즘은 살면서 직업이 세 번은 바뀌는 시대라는 이야기를 몇 번 듣다보니 이직대신 직업을 바꾸고자 학위 취득을 위해 한사평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수업을 듣다보니 일정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한사평에서 문자로 일정을 안내해주니 놓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사평을 통해 쌓은 지식들로 앞으로 더 열심히 경험을 쌓아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 말씀에 "공부도 다 때가 있다~"는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서 "하면되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성실하게는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교수님들께서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부담감 갖지 않게 해볼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학교다닐 때도 못 받아본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효도가 별 게 아니었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부모님께도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사평!!!
정년이 가까워 오면서 미래의 나는 앞으로 뭐하고 살까? 고민하다가 경영학을 수강하면서 산림기사 필기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랴 경영학 공부 하랴 산림기사 공부까지 하려니 공부가 힘들었지만 이렇게 모든 것을 이뤄낸 나를 보며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20년간 회사를 다니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면서 새로운 일을 해볼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마음속에서만 혼자 생각 하다가 우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아 더 늦기전에 뭐든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저 스스로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감이 생겼고 저를 다시 찾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