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형편상 다른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 일로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지금 제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이 되면서 더 열심히 배우고 싶었고 한사평이 제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적우수장학금 은상 수상자 조나연입니다. 평생교육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과 만나 가져다 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이었고, 저의 성장을 위한 한 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배우는 사람으로 복지의 현장을 더욱 전문성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평생교육사"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간 회사를 다니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면서 새로운 일을 해볼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마음속에서만 혼자 생각 하다가 우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아 더 늦기전에 뭐든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저 스스로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감이 생겼고 저를 다시 찾은 기분입니다.
요즘은 살면서 직업이 세 번은 바뀌는 시대라는 이야기를 몇 번 듣다보니 이직대신 직업을 바꾸고자 학위 취득을 위해 한사평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수업을 듣다보니 일정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한사평에서 문자로 일정을 안내해주니 놓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사평을 통해 쌓은 지식들로 앞으로 더 열심히 경험을 쌓아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을 해주신 교수님들의 강의자료가 이해하기 쉬우며 다양했고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깊이 느껴져서 수업을 들으며 지식적으로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다가가야 하는 지도사의 마음과 정신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