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졌던 학업이 한 단계 한 단계 거치면서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입니다. 공부를 통해서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하나로 정리되어 지고, 보이지 않았던 부분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상 수기를 쓰면서 저의 비전을 꿈꾸고 있는 것들을 이렇게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이후 제 스스로의 노력으로 누군가에게서 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었을 때는 단지 이 과정을 잘 끝 맺을 수 있기만을 바랬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에 대한 욕심과 장학금을 타보자고 생각해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적우수장학금 은상 수상자 조나연입니다. 평생교육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과 만나 가져다 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이었고, 저의 성장을 위한 한 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배우는 사람으로 복지의 현장을 더욱 전문성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평생교육사"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 말씀에 "공부도 다 때가 있다~"는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서 "하면되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성실하게는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교수님들께서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부담감 갖지 않게 해볼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학교다닐 때도 못 받아본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효도가 별 게 아니었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부모님께도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