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다보니 학교다닐 때도 못 받아본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효도가 별 게 아니었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부모님께도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사평!!!
안녕하십니까? 성적우수장학금 은상 수상자 조나연입니다. 평생교육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과 만나 가져다 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이었고, 저의 성장을 위한 한 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배우는 사람으로 복지의 현장을 더욱 전문성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평생교육사"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 말씀에 "공부도 다 때가 있다~"는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서 "하면되지~!"라고만 생각했는데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성실하게는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교수님들께서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부담감 갖지 않게 해볼수 있었습니다.
내가 어떤일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는 그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장학금을 타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심리학 공부에도 그런 시각화를 확실하게 하여 그 시각화 했던 것들이 현실화 되는 그 과정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기쁩니다.
어렸을 때 형편상 다른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 일로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지금 제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이 되면서 더 열심히 배우고 싶었고 한사평이 제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