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후 제 스스로의 노력으로 누군가에게서 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했었을 때는 단지 이 과정을 잘 끝 맺을 수 있기만을 바랬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에 대한 욕심과 장학금을 타보자고 생각해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처음 하는 과정이라 사실 많은 교육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은 전체적으로 두루 장점들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가장 결정적인 것은 친절한 상담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의 고민은 학점은행제에 대한 복잡한 시스템과 절차였지만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의 전화 상담을 통해서 가장 빠르고 쉽게 이해하고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중요한 날짜에 알려주는 알림과 좋은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들, 보기 쉬운 홈페이지, 궁금한 점을 소통해주시는 담임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 덕분에 15주 동안 탈 없이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용기가 없어 많이 망설였는데 상담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와 격려에 용기를 얻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공부했던 사이버 대학에서는 지루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교수님들의 수업은 알기 쉽게 풀어서 강의 하시고 보기 쉽게 자료를 올려 주셨어 한결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목도 열심히 하여서 인생 이모작의 꿈을 이루어 보겠습니다.
수업을 해주신 교수님들의 강의자료가 이해하기 쉬우며 다양했고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깊이 느껴져서 수업을 들으며 지식적으로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다가가야 하는 지도사의 마음과 정신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고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년이 가까워 오면서 미래의 나는 앞으로 뭐하고 살까? 고민하다가 경영학을 수강하면서 산림기사 필기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랴 경영학 공부 하랴 산림기사 공부까지 하려니 공부가 힘들었지만 이렇게 모든 것을 이뤄낸 나를 보며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